[헤럴드경제]가수 겸 배우 이승기(28)가 KBS 1TV 이웃돕기 프로그램 ‘동행’ 출연자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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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가수 이승기는 방송을 보고 삼부자의 모습이 인상 깊어 직접 아빠와 형제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찾아온 것. 상훈이 가족은 이승기씨 덕분에 특별한 졸업식의 추억을 갖게 됐다.
이승기는 ‘동행’의 설특집을 통해 지난 1월 3일 방송됐던 ‘삼부자의 희망 뻥튀기’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선천적인 청각장애로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장에서 뻥튀기 장사를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두 아들을 키우는 홍철씨(53)와 늘 아빠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한 상훈이(17), 상민이(16) 형제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것. 이승기는 상훈이의 졸업식이 열리는 시골학교에 깜짝 손님이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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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가수 이승기는 방송을 보고 삼부자의 모습이 인상 깊어 직접 아빠와 형제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찾아온 것. 상훈이 가족은 이승기씨 덕분에 특별한 졸업식의 추억을 갖게 됐다.
이승기는 이 뿐만아니라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홍철 씨네 낡은 집을 공사중인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남동생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승기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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