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타이거JKㆍ윤미래ㆍ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다음 달 1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3년에 발매된 미니앨범 ‘살자(The Cure)’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선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MFBTY는 ‘내 팬이 당신들의 팬보다 낫다(My Fan Better Than Yours)’의 약자로 지난 2013년 데뷔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스위트 드림’으로 미국 빌보드의 관심을 받았던 MFBTY는 같은 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음악 마켓인 미뎀(MIDEM)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쇼케이스를 갖기도 했다.
지난 2013년에 발매된 미니앨범 ‘살자(The Cure)’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선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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