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3월 중순 새 앨범 발표…타이틀곡 ‘하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가인이 다음 달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가인이 3월 중순 ‘하와(hawwah)’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신보의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와’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최초의 여자로, 사탄(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게 되는 인물”이라며 “가인은 ‘하와’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통해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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