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5월 첫 단독 중남미 투어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오는 5월 첫 단독 중남미 투어에 나선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5월 1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3일 아르헨티나, 8일 멕시코, 10일 볼리비아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뒤늦게 일정이 추가됐다. 많은 남미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만큼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 영민과 광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2기 멤버로 발탁돼 지난 10일 입대했으며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방영 중인 ‘여군특집2’ 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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