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양로병원 설 잔치

부에나팍경로잔치
부에나팍 양로병원의 설 잔치에서 고전무용을 펼친 국제 찬양 율동팀 단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부에나팍 양로병원 제공>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에 있는 부에나팍 양로병원에서는 지난 19일 설날을 맞아 양로원 거주민과 가족들을 초청, 흥겨운 설 잔치를 가졌다.

떡과 각종 전, 잡채, 불고기 등 한식이 마련된 가운데 국제찬양율동팀(단장 김양호)의 고전무용 공연도 펼쳐져 분위기를 달구었다.

부에나 팍 양로병원은 한인 거주민을 위한 한식과 한국인 스태프, 한국식 예배, 그리고 한국 TV프로그램 등 한인 환우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짜여진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특히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 문의는 전화 (562)240-3516, 영어 문의는 전화 (714) 828-8222로 하면 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