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3회 만에 수목극 정상을 꿰찼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05000058_0.jpg)
이날 방송에서는 현숙(채시라 분)과 함께 돈 봉투를 돌려주기 위해 모란(장미희 분)을 찾아간 순옥(김혜자 분)의 모습이 담겼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9.8%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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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현숙(채시라 분)과 함께 돈 봉투를 돌려주기 위해 모란(장미희 분)을 찾아간 순옥(김혜자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킬미, 힐미’와 SBS ‘하이드 지킬, 나’는 각각 11.5%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