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황치열이 화제다.
이날 가수 박정현은 황치열을 음치로 지목했지만, 숨은 노래 고수였던 황치열이 임재범과 똑 닮은 목소리로 ‘고해’를 열창하자 미안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후 그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진 것.
이날 황치열은 자신이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라며 “임재범이 인정한 목소리”라고 소개했다.
황치열은 특히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댄스 실력까지 두루 갖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황치열은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이날 가수 박정현은 황치열을 음치로 지목했지만, 숨은 노래 고수였던 황치열이 임재범과 똑 닮은 목소리로 ‘고해’를 열창하자 미안함에 어쩔줄 몰라했다.
황치열은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특집 ‘남자, 그리고 하모니’의 오디션에도 참가해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인물.
한편 황치열은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한번만’으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