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나뭇가지에 걸린 고라니 사체 미스터리가 화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08000084_0.jpg)
‘범인’이 잡혔다.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범인’은 다름 아닌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 담비였다. 담비는 강력한 공격 본능을 가진 야생동물로 세 마리가 한 번에 공격하면 호랑이도 제압할 수 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높은 나무 위에 걸려있는 의문의 고라니 사체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인적이 드문 산길, 고라시 사체가 의문 투성이를 남겼다.
방송은 이 미스터리 고라니 사체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고라니가 내장까지 심하게 파헤쳐진 상태로 목격됐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08000084_0.jpg)
‘범인’이 잡혔다. 관찰 카메라에 포착된 ‘범인’은 다름 아닌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 담비였다. 담비는 강력한 공격 본능을 가진 야생동물로 세 마리가 한 번에 공격하면 호랑이도 제압할 수 있다.
그러나 방송은 이 역시 확실한 증거가 아님을 남긴 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