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가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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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 8704명의 선택을 받은 외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순수의 시대’가 한국 영화로는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순수의 시대’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 546개의 상영관을 통해 10만 841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3만 99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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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1만 8704명의 선택을 받은 외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순수의 시대’가 한국 영화로는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서로 다른 욕망과 야망을 쫓는 세 남자와 한 여자의 탄생, 그리고 그들의 관계가 얽히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 등이 열연을 펼쳤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