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유지태와 한예리가 영화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감독 네드 벤슨, 이하 ‘엘리노어 릭비’)의 예고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유지태는 “남녀가 각각 느끼는 사랑에 대해 어떻게 표현했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각자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랑을 영화관에서 같이 공감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영화를 보시면 누구나 공감하고 두 남녀의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올 해 가장 특별하고 가장 따뜻한 감성 멜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 하지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국의 대표 훈남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와 ‘인터스텔라’의 제스카 차스테인이 호흡을 맞췄다. 다음 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일 ‘엘리노어 릭비’ 측은 유지태와 한예리의 예고편 더빙 소식을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지태는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안정적인 발성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한예리 역시 때로는 애잔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내레이션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유지태는 “남녀가 각각 느끼는 사랑에 대해 어떻게 표현했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각자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랑을 영화관에서 같이 공감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예리는 “영화를 보시면 누구나 공감하고 두 남녀의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올 해 가장 특별하고 가장 따뜻한 감성 멜로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는 같은 시간, 하지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국의 대표 훈남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와 ‘인터스텔라’의 제스카 차스테인이 호흡을 맞췄다. 다음 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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