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12일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와’가 쉬운 콘셉트는 아니었기에 대중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인은 이어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 속에 좋은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쉬운 길은 아니지만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준비한 ‘파라다이스 로스트’ 퍼포먼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가인은 이날 오전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하와’의 더블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애플(Apple)’은 발매 후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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