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경 연출 유현기)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1대인 안국동 유명 요리선생 강순옥 역은 김혜자, 그의 두 딸인 김현숙과 김현정은 채시라, 도지원, 김현숙의 딸 정마리 역은 이하나가 맡아 열연 중이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0%)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종영한 경쟁 드라마 MBC ‘킬미힐미’는 지난 방송분(9.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9.4%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2위로 마감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1대인 안국동 유명 요리선생 강순옥 역은 김혜자, 그의 두 딸인 김현숙과 김현정은 채시라, 도지원, 김현숙의 딸 정마리 역은 이하나가 맡아 열연 중이다.
SBS ‘하이드 지킬 나’는 지난 방송분(3.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3.9%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