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17000075_0.jpg)
3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는 지난 16일 전국 517개의 상영관에서 5만 19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87만 2372명이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17000075_0.jpg)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찍힌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살인의뢰’는 4만 31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위플래쉬’는 3만 500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