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하가 아내 별과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말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17000050_0.jpg)
하하 아내 별은 “그러다가 발표해놓고 나니까 이미 와이프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되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내가 너무 답답해 하고 소리도 많이 질렀다. 남자는 머리랑 마음이랑, 몸이랑 또 다르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별과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하하는 “결혼식을 11월로 잡았었고 8월에 발표했다. 나 혼자 결혼 발표를 했는데 친한 기자들도 짖굿은 질문을 많이 했었다. 스킨십에 대한 질문이 많이 왔는데 내가 억울했다. 정말 안아준 것 밖에 없었다. 지켜줬는데”라고 말했다.
하하는 또 “리포터가 약올리면서 질문을 했다. 그래서 내가 욱하면서 ‘혼전순결’ 이야기를 했다. 예쁘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 별에게 미안하고 어머니께 죄송했다”라고 부연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3/20150317000050_0.jpg)
하하 아내 별은 “그러다가 발표해놓고 나니까 이미 와이프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되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내가 너무 답답해 하고 소리도 많이 질렀다. 남자는 머리랑 마음이랑, 몸이랑 또 다르다. 그래서 혼인신고를 먼저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