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시청률 답보 상태..월화극 꼴찌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시청률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는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욱(지진희 분)을 의심하는 지상(안재현 분)과 현우(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와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각각 13.9%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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