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면…신동엽은 ‘맛드립 달인’ 부상

[헤럴드경제] ‘수요미식회’가 짜장면 맛집들을 둘러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구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달 요리의 대표격인 ‘짜장면’을 주제로 미식평가 대결을 펼쳤다. 칭찬과 단점 지적이 오간 가운데가장 큰 지지를 받은 건 하얀 짜장면이었다.

한편 신동엽은 요리하고 먹고 토크하는 ‘맛드립의 달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동엽은 그간 JTBC ‘마녀사냥’, KBS 2TV ‘안녕하세요’, MBC ‘세바퀴’ 등 대부분 토크를 풀어내는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런데 그가 요즘 조금 다른 색깔의 예능에 발을 들였다.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모습을 나타낸 것.

최근 신동엽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만 봐도 음식 관련 예능이 무려 두 개다. 올‘리브의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이하 오늘 뭐 먹지) 출연에 이어 tvN ‘수요미식회’에도 합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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