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영국 신혼집으로 출국 “태교 전념”
한편 기성용은 지난 2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했고,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모니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헤럴드경제]기성용 한혜진 부부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신혼집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기성용은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마치고 아내 한혜진과 함께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손을 꼭 잡고 공항에 나타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영국에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기성용은 팀인 스완지시티에 합류한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선발로 나서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했고,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모니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세리모니는 ‘젖병 세리모니’로,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 7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한혜진은 올해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 2세 궁금하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스타커플은 스타커플이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정말 행복해 보여” “기성용 한혜진 부부, 잘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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