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4/20150403000079_0.jpg)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 분)와 극적으로 재회한 순옥(김혜자 분)의 모습이 담겼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전국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1.9%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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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 분)와 극적으로 재회한 순옥(김혜자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앵그리맘’과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각각 8.1%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