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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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은 지난 7일 전국 900개의 상영관에서 9만 35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37만 44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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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세븐’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로다. 故 폴 워커의 유작이며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획 영화다.
한편 ‘스물’이 5만 56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1만 495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