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ㆍ제작 (유)전망좋은영화사 문화산업전문회사, (주)전망좋은영화사)의 배우 진세연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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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앞둔 진세연은 “또 한 번 무적 LG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 무적 LG 파이팅!”이라는 깜찍한 인사말을 전했다.
진세연은 오는 1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평소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진세연은, 지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당시에도 LG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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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앞둔 진세연은 “또 한 번 무적 LG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 무적 LG 파이팅!”이라는 깜찍한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개봉읖 앞둔 영화 ‘위험한 상견례2’를 통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경찰가문과 도둑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에서 진세연은 경찰집안의 귀한 막내딸 ‘영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