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개그맨 장동민이 하니에게 ‘누나’라고 부른 사연이 공개된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4/20150408000022_0.jpg)
39살 아트 딜러 역을 롤플레잉 한 장동민은 아줌마 연기를 완벽 소화한 하니에게 녹화 내내 “누나”, “아줌마”라고 부르며 역할에 몰입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추리전쟁이 8일 방송된다.
게스트 김지훈을 비롯해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5명의 출연자는 각각 탐정, 갤러리 관장, 아트 딜러, 경비, 재벌가 사모님 등으로 변신해 롤플레잉을 펼쳤다.
이 중 마흔 살의 재벌가의 사모님 역할을 맡은 하니는 촬영 중 다른 출연자들에게 “나 마흔 살이야. 너 몇 살이야?”, “회장님한테 내 과거 얘기하지 마요”를 외치며, 갤러리 VIP 고객 ‘재벌가 사모님’ 역할을 완벽 소화해 실제 2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능청스러운 아줌마 연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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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아트 딜러 역을 롤플레잉 한 장동민은 아줌마 연기를 완벽 소화한 하니에게 녹화 내내 “누나”, “아줌마”라고 부르며 역할에 몰입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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