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주 드로·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스파이’(감독 폴 페이그ㆍ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스파이영화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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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 언론은 주연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세 배우의 연기 변신과 폴 페이그 감독의 뛰어난 코미디 연출에 찬사를 보냈다. “배우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줄 아는 폴 페이그 감독의 코믹 액션 스파이 스릴러!”(guff.com),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제이슨 스타뎀과 멜리사 맥카시에 의한 영화!”(Guardian), “멜리사 맥카시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이 극대화된 믿고 보는 역대 최강 코믹 액션!”(Variety) 등의 호평이 나왔다.
8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현지시각) SXSW 2015 (South by Southwest Music Festival)를 통해 해외 언론에 첫 선을 보인 ‘스파이’는 미국의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에서 최고 점수인 100%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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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 언론은 주연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세 배우의 연기 변신과 폴 페이그 감독의 뛰어난 코미디 연출에 찬사를 보냈다. “배우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줄 아는 폴 페이그 감독의 코믹 액션 스파이 스릴러!”(guff.com),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제이슨 스타뎀과 멜리사 맥카시에 의한 영화!”(Guardian), “멜리사 맥카시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이 극대화된 믿고 보는 역대 최강 코믹 액션!”(Variety) 등의 호평이 나왔다.
‘스파이’는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 등 CIA의 일급 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