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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에디슨이 2명의 한인고교생에게 각각 4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CE는 16일 리버사이드 라 시에라 고교 12학년 재학 중인 소피아 리 양과 사이프레스 소재 옥스포드 아케데미 12학년인 케빈 윤 군에게 각각 4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CE는 대학에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른바 스템 분야를 전공할 예정인 고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개인 당 4만달러 총 12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