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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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순옥(김혜자 분)을 찾다 철희(이순재 분)를 만나게 된 모란(장미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2.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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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진실을 말하기 위해 순옥(김혜자 분)을 찾다 철희(이순재 분)를 만나게 된 모란(장미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냄새를 보는 소녀’와 MBC ‘앵그리맘’은 각각 8.3%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