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호란, 첫 솔로 앨범 ‘괜찮은 여자’ 5월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오는 5월 첫 솔로 미니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한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괜찮은 여자’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와 말 그대로 ‘괜찮은 여자’라는 찬사를 동시에 담고 있다”며 “호란은 이번 앨범에 작사와 작곡, 그리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란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와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산문집 ‘호란의 다카포(마음산책)’를 출간하기도 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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