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브라더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무대로 내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의 EDM 뮤지션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가 오는 7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4일 케미컬 브라더스를 비롯해 블루스 펑크록 밴드 벤자민 부커(Benjamin Booker), 일본 모던록 밴드 알렉산드로스(Alexandros), 국카스텐, 글렌체크,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빌리 어코스티 등 국내ㆍ외 7팀의 아티스트를 포함한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케미컬 브라더스는 그래미 어워드 4관왕, 브릿 어워드 ‘최고의 영국 댄스 아티스트’ 선정에 빛나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오는 7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케미컬 브라더스는 실험적인 EDM 사운드와 함께 발광다이오드(LED)와 레이저를 활용한 무대 연출로 유명하다.

한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서 펼쳐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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