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미래가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 ‘너의 얘길 들어줄게’를 11일 공개했다.
윤미래가 불러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너를 사랑해’를 작곡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이번 OST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너의 얘길 들어줄게’는 현실에서 왕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힘든 상황들 때문에 마음이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조화 그리고 알앤비(R&B) 리듬이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윤미래의 목소리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윤미래가 불러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너를 사랑해’를 작곡한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이번 OST에 작곡가로 참여했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청춘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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