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혼] 日 언론 “욘사마 언제 결혼하나? 결혼 이유는?” 뜨거운 관심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배용준(43)이 13세 연하의 가수출신 연기자 박수진(30)과 전격 결혼발표를 한데 대해 놀라움과 함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배용준, 13세 연하 여배우가 운명의 상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결혼발표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당초 선후배 사이에서 2월부터 교체를 시작했다는 내용 등을 소개했다. 


스포츠호치는 “욘사마, 스피드 약혼! 전 슈가멤버 수진과 교제 3개월”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교제 3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했다며 놀라는 반응이다.

스포니치는 ‘욘사마 13세연하 전 아이돌과 결혼…“밝은 성격과 배려심에 끌려”라며 키이스트측의 발표내용을 소개했다.

키엔티시네마 사이트는 ‘욘사마, 13세 연하 배우랑 가을 결혼?’라며 올 가을 결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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