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노출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앞서 소피 마르소는 지난 2005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노출 사고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소피 마르소가 입은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면서 왼쪽 가슴이 노출됐던 것. 당시 사고 장면은 유투브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소피 마르소를 곤욕스럽게 했다.
소피 마르소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아이보리색 앞트임 드레스를 입은 소피 마르소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레드카펫을 밟고 계단을 오르던 중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앞서 소피 마르소는 지난 2005년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노출 사고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소피 마르소가 입은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면서 왼쪽 가슴이 노출됐던 것. 당시 사고 장면은 유투브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소피 마르소를 곤욕스럽게 했다.
한편, 1966년생인 소피 마르소는 이번 행사에서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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