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모델 유승옥이 심권호 스포츠해설 위원과 함께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는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유승옥은 이날 MC들과 함께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장에 직접 참여하며 MC들에게 운동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원반던지기와 다트를 접목시켜 놓은 듯한 플라잉디스크를 시연하는 중 점수를 내지 못하자 MC 최기환 아나운서가 “던지는 운동은 잘 못하시는 군요”라는 말에 귀엽게 “아니에요”라고 대답했다.

또 그는 ‘리듬 스텝’과 ‘스트레칭 밴드’를 사용한 운동을 멋지게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철권7’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 기존 아케이드 시장뿐만 아니라 PC방, 노래방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PC방에서 선보인 시간 예약제 시스템은 총 6억 상금의 공식 리그 텍켄 파이터즈를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 게임을 좋아하는 커플 데이트족, 조용한 곳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 실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신규 유저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l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