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성밴드 엔플라잉 차훈이 이른바 ‘냉미남’ 기타리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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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속 차훈은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로 편곡된 데뷔곡 ‘기가막혀’에 맞춰 화려한 기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 이종현을 닮은 하얀 피부에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며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차세대 훈남 기타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자정 엔플라잉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플라잉 마지막 멤버 차훈의 개인 티저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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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속 차훈은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로 편곡된 데뷔곡 ‘기가막혀’에 맞춰 화려한 기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 이종현을 닮은 하얀 피부에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며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차세대 훈남 기타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훈은 초등학생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홍대 인디신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실력파 기타리스트다. 미국 유명 록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출신의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 밴드 크리드(Creed)와 얼터브릿지(Alter Bridge)의 기타리스트 마크 트레몬티(Mark Tremonti)를 롤모델로 꼽는 록 키드로 엔플라잉이 추구하는 신선하고 자유분방한 사운드를 완성하는 핵심 멤버다.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 ‘기가막혀’를 발매,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