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가 자신의 딸 예림의 전화번호로 몰라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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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이어 “전화는 처음이다”며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잘못된 전화번호라는 안내가 나와 당황했고 이경규는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고치지를 않았다”고 말하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딸이 받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인 부녀들은 녹화 VCR을 함께 보며, 아빠와 딸의 서로 다른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아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딸과의 전화통화를 제안했고 이경규는 “우리는 문자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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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이어 “전화는 처음이다”며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잘못된 전화번호라는 안내가 나와 당황했고 이경규는 “전화번호를 바꿨는데 고치지를 않았다”고 말하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딸이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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