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진주, 클레오파트라=김연우…네티즌수사대 ‘복면가왕’ 정체 밝히나

[헤럴드경제]MBC ‘복면가왕’이 연일 관심을 끌면서 가면 속 주인공에 대한 추측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 가수로 진주와 김연우가 거론되고 있다.

가면을 쓴 딸랑딸랑 종달새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추측하던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눈 가운데 진주와 김연우로 의견을 좁힌 것이다.

딸랑딸랑 종달새는 음색과 특유의 고음처리로 클레오파트라는 깔끔한 고음처리와 마이크를 드는 손동작이 비슷해 가면을 썼지만 진주와 김연우의 느낌을 준다는 것이 의견이 대부분이다.

오는 24일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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