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 “중학교 시절 공식 커플 남자친구에 삐삐 선물”…쿨한 여자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남편 백종원에 대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소유진의 학창시절 인기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프렌즈’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소유진의 친구들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 소유진은 통통한 볼살과 쿨한 성격으로 남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특히 공식 커플이었던 남자친구에게 삐삐를 선물했다는 증언이 나오자 소유진은 볼을 붉히며 부끄러워 했다.

또 소유진은 온갖 구애작전을 펼쳤음에도 사랑을 이루지 못한 사연을 떠올리며 “지금 생각해도 그 친구는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잘생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소유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중학교 시절 공식 커플 남자친구에 삐삐 선물” “백종원이 들으면 섭섭할 듯” “소유진, 백종원 씨를 만나려고 전 남자친구들과 이루어지지 않은 듯” “소유진 백종원, 앞으로 계속 이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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