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ㆍ2PM 닉쿤 1년 열애 끝에 결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그룹 2PM의 닉쿤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결별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헤어진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닉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둘은 국내 대표 대형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공식 커플이어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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