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조정민,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패널 ‘맹활약’

가수 조정민이 첫 예능프로그램 패널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정민은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호박씨’에 출연,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예능감을 드러냈다.


MC 장윤정은 조정민을 두고 “트로트계에 최고 미모”라고 소개했고, 패널 김형자, 강용석 등은 “정말 섹시하다”, “트로트계 역대급 미모” 등 극찬을 쏟아냈다.

조정민은 첫 번째 주제인 ’50대 몸매종결자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새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장미희를 장미희를 두고 “완벽한 자연미인이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해 이목을 끈 것.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에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조정민의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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