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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글로벌 어린이 재단과 라스베가스 한인회가 지난달 25일 휄로우 쉽 교회에서 개최한 ’5월 가정의 달/어린이 행사’가 성황 속에 치러졌다.
이 행사에는 한국 최고의 마술사인 최현우씨가 재능기부로 참여, 라스베가스 한인사회를 위해 무료 마술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 또 미미 모스 FEEF(Family Education Empowerment Foundation) 회장이 1000달러, 서미선 전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이 600달러, 그리고 이옥기 전 한인회 부회장이 500달러를 기부해 행사를 도왔다. 사진은 마술사 최현우 씨(왼쪽에서 두번째)가 공연을 마친후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