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부동산 업계의 차세대 주자, 스카이민

스카이 민 부동산 에이전트
리얼티 원 부동산의 스카이 민씨. 최근 미국 주류 부동산 업계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리얼티 원 부동산 어바인 사무실에서 스카이 민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투자면 투자, 스몰 비즈니스 운영이면 운영’ 이 사람에게 물어보면 막힘이 없다.

물 흐르듯 경제 원리를 설명하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알기 쉽게 실생활에 응용한다. 아니 어디서 저런 경제 논리와 정보를 얻었지? 걸어다니는 ‘경제야 놀자’라고 할만큼 막힘 없는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의 흐름을 잘 몰라 답답해하는 고객들의 꽉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리얼티 원 부동산’의 스카이 민씨를 두고 하는 말이다.

무서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리얼티 원 부동산의 한인 에이전트로서 책임감과 함께 다양한 정보와 소스를 확보하고 있는 스카이 민씨의 이력을 살펴보면 그가 부동산 에이전트 가운데 탁월한 경제통으로 꼽히는 이유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

스카이 민씨는 한국에서 쌍용증권의 애널리스트 일하면서 공중파 채널의 증권 방송을 진행할 만큼 해박한 증권 정보와 함께 실물 경제 흐름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또한 한국의 금융 격동기라 할 IMF도 겪어봤고 밀레니엄 시대 벤처붐도 겪어본 말하자면 경제 흐름의 높낮이를 모두 체험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본 증권 애널리스트였다. 이런 경험들이 누구보다 투자에 관한한 안전한 투자와 함께 과감한 승부수를 던질 기회 등을 체험케한 좋은 자양분이 됐음은 물론이다.

사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보낸 적이 없어서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 됐다는 스카이민씨는 첫 정착지인 시애틀에서 증권맨의 양복을 벗어던지고 데리야끼 식당에서부터 핸드폰 가게, 커피 전문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시애틀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해본 경험이 현재 부동산 에이전트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스카이 민씨는 오렌지카운티 특히 어바인 지역의 주택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LA 다운타운 및 상업지구의 창고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가지 분야만을 파고 드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많은데도 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대해 주택과 상업지구 창고 부문이 다른 분야가 아니라며 각 경제 흐름대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가능한 일이라고 겸손함을 내비친다.

리얼티 원 부동산은 어바인 오피스에만 360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거래량으로 넘버 원 부동산으로 자리매김할 만큼 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카이 민씨는 “학군이나 주거 조건 등을 놓고 보면 뉴포트와 라구나비치, 어바인의 삼각벨트가 가장 유망한 핫한 지역”이라며 “다운타운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기업들이라 LA지역에서 문의가 꾸준하고 거래도 활발한 편”이라며 두 분야의 최근 핫한 트렌드를 지적해준다.

“아무리 공부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실물 경제라며 꾸준히 공부하고 매물을 찾다보면 일반 고객들도 충분히 경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며 전문가가 되는 그 길에 스카이 민이 함께 하겠다는 모습에서 화이팅 넘치는 각오가 묻어난다. ▲문의 (949)48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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