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정규 4집 ‘No Place In Heaven’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카(Mika)가 정규 4집 ‘노 플레이스 인 헤븐(No Place In Heaven)’을 15일 발매한다.

2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이번 앨범에는 싱글로 선공개한 ‘굿 가이스(Good Guys)’, 퀸(Queen)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헌정곡 ‘라스트 파티(Last Party)’, 미카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올 쉬 원츠(All She Wants)’, ‘토크 어바웃 유(Talk About You)’ 등 70년대 팝 음악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를 담은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세계적인 프로듀서 그레그 웰스(Gregg Wells)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한편, 미카는 지난 달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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