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뱅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가 한국에 이어 중국, 일본, 홍콩의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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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는 지난 1일 국내에 음원 공개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주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가요계 최고 인기곡임을 입증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에서 한국어 버전의 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현지에서 빅뱅이 차지하는 인기와 위상을 짐작케 한다”고 평가했다.
빅뱅이 17일 0시 일본에서 공개한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 한국어 버전 곡들이 공개 당일 일본 아이튠즈 전체 차트에서 나란히 1ㆍ2위를 휩쓸었다. 또한 빅뱅은 같은 날 기준 홍콩 아이튠즈에서도 ‘뱅뱅뱅’을 정상을 차지하고 100위권 내에 무려 10곡(‘위 라이크 투 파티’ ‘루저(Loser)’ ‘배배(Bae Bae)’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의 이름을 올렸다. 최근 중국 최대 포털 QQ뮤직 음원 판매차트에서도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는 1ㆍ2위를 기록하는 한편, QQ뮤직 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2곡의 뮤직비디오는 1ㆍ2를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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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는 지난 1일 국내에 음원 공개 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주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가요계 최고 인기곡임을 입증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에서 한국어 버전의 곡으로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현지에서 빅뱅이 차지하는 인기와 위상을 짐작케 한다”고 평가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