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 YMCA와 특별 영어교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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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멍거 YMCA의 수 황 디렉터가 30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영어교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황, 머튼 해리스 YMCA 디렉터, 로라 전 LA 한인회 수석부회장, 로버트 안 YMCA 이사

LA 한인회가 LA 한인타운 앤더슨 멍거 YMCA와 손잡고 오는 30일부터 특별 영어 교실을 시작한다.

앤더슨 멍거 YMCA에서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어교실은 각 클래스별로 40명이 정원이다. 초급반은 오전 10시에서 12시, 중급반은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한인타운 찰스 H 김 초등학교의 한인교사 마이클 진 박 씨가 담당한다. 수강료는 일반 수강자 55달러, YMCA 회원은 35달러로 책정됐다. 하지만 일반 회원에게도 20달러의 특별 지원금이되기 때문에 모든 등록자가 35달러에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희망자는 앤더슨 멍거 YMCA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LA 한인회는 4주 강의가 끝난 뒤에 고급 영어 교실 등 보다 다양한 클래스 추가할 계획이다.

▲문의: (213)427-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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