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상의 탈의에 군살 없는 빨래판 복근 ‘女心저격’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의 캐릭터컷이 공개돼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심창민의 상의 탈의 복근이 공개돼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엑소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나의 목표 창민형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창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군살 없는 빨래판 복근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창민은 오는 7월 방송되는 판타지 사극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윤 역을 연기한다. 이윤은 겉으로는 학문 대하길 돌같이 하고 하루라도 여인을 품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인물이다. 그가 대전에 드는 순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세가 뿜어 나와 세손의 위엄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한편,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6월18일 심창민이 맡은 세손 이윤의 캐릭터컷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7월 방송된다.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탈의 탈의에 군살 없는 빨래판 복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여심저격 땅땅땅”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상의 탈의 빨래판 복근 군살 없는 대단해”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시우민이랑 꽁냥꽁냥하네”“‘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심창민 몸매 좋다 남자도 반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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