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에게 맞을 뻔한 이유는?…”어머”


가수 윤건이 “누나”라고 호칭하려다 장서희에게 움찔했다.

윤건은 지난달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출연, 장서희와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윤건과 장서희는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윤건은 호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서희 씨가 살짝 연상 아니에요? 그럼 누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서희는 발끈하며 “어머, 저기 가서 맞을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윤건과 장서희는 서로 호칭을 ‘서희씨’와 ‘건이씨’로 정했다.

한편 윤건과 장서희가 출연하는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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