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된 연습생 시절 “하루에 두 곡 쓰고 자라고 숙제..모든 연습 돼” 재조명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출연 소식을 알려진 가운데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고된 연습생 시절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빅뱅이 탄생하기 전 고된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연습생 시절 하루에 두 곡은 꼭 쓰고 자라고 숙제처럼 내주셨다. 가사든 어떤 것이든 하라고 해서 모든 연습이 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그때는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곡이 나와 있었다”면서 피나는 노력의 산물인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그는 “한우물을 파는 건 좋은 것 같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며 “남과 다른 개성이나 재능과 재료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여 주목을 받았다.

지드래곤 고된 연습생 시절 재조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드래곤, 고된 연습생 하루에 두 곡 쓰고 자라고 숙제 모든 연습 돼 완전 피나는 연습” “지드래곤, 빅뱅은 항상 인기 많지 뭐” “지드래곤, 빅뱅 노래 좋던데” “지드래곤, 빅뱅 지드래곤 한우물 파니 지금의 빅뱅된거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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