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가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보면서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가수 타루가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OST 마지막 스페셜 버전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타루는 19일 온라인음원으로 발매되는 ‘프로듀사’ OST에서 곡 ‘너와 나’를 불렀다. 작곡가 김의석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표현했다.

OST 제작사의 관계자는 “타루의 곡이 포함된 ‘프로듀사’ 스페셜 OST를 통해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장나라는 “촬영 쉬는 시간에 ‘프로듀사’를 보게 됐다. 극 중 라준모 PD와 변 대표와 이야기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졌다”며 눈물 쏟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23일 오프라인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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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