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류승범이 갑작스런 결별 소식을 전했다.
18일 류승범은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 중 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1년 8개월 정도 사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지금은 자유로운 솔로다”며 당당히 결별소식을 알렸다.
사진=버지닛 모젯 인스타그램 |
류승범과 교제한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은 1966년생으로 류승범보다 14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저널리스트 겸 패션 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류승범이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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