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베테랑’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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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은 “‘미스 봉’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다른 여배우들에게선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장윤주의 감각적인 모습이 ‘미스 봉’ 역과 잘 어우러졌다. 정상의 자리에 선 모델이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부담이 컸지만,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 함께하는 배우들을 믿고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게 되었다. ‘미스 봉’ 캐릭터는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 처음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관객 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기대감을 더한다. 8월 5일 개봉 예정.
23일 ‘베테랑’(감독 류승완ㆍ제작 ㈜외유내강) 측은 극 중 광역수사대 홍일점 ‘미스 봉’ 역으로 변신한 장윤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스 봉’은 불 같은 성격에 웬만한 남자 형사 뺨 치는 터프함을 지녔으며, 강력 범죄자들도 단번에 제압하는 거침없는 인물이다.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을 지닌 ‘미스 봉’ 캐릭터는 그 동안 보여준 장윤주의 털털한 매력과 닮아 기대를 더한다. 특히 행동파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과 티격태격하지만 사건만 시작되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미스 봉’은 잠복은 물론, 감쪽같은 위장 실력으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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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은 “‘미스 봉’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은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다른 여배우들에게선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장윤주의 감각적인 모습이 ‘미스 봉’ 역과 잘 어우러졌다. 정상의 자리에 선 모델이지만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부담이 컸지만, 류승완 감독님을 비롯, 함께하는 배우들을 믿고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하게 되었다. ‘미스 봉’ 캐릭터는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 처음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관객 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기대감을 더한다. 8월 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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