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명단공개’ 명품 스타 남편 7위 선정 이유 봤더니…’임신 아내 위해 직접 음식까지’

‘명단공개’ 박지성이 명품 스타 남편 7위에 선정돼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의 명단이 전파를 탔다.

박지성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 시작해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25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에 대해 “지난해 축구선수 은퇴 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9년 동안 누적연봉 약 330억 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성은 영국에서 머물던 시절 직접 음식을 만들어먹던 요리실력으로 현재 임신한 아내 김민지에게도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SNS에 남편 박지성이 만들어준 음식을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지성 김민지 ‘명단공개’ 명품 스타 남편 7위 선정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명단공개 명품 스타 남편 7위 선정 이유 봤더니 임신 아내 위해 직접 음식까지 대단해” “박지성 김민지, 김민지 좋겠다 부러워” “박지성 김민지, 요리실력까지 대단해 박지성” “박지성 김민지, 명품 스타 남편 7위 선정 멋져요” “박지성 김민지, 두분 아니 아기까지 3분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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