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임수정이 20대 때 여배우 생활을 털어놓았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6/20150629000997_0.jpg)
한 여성 청중이 유학을 가는 것을 고민하는 것에 대해 임수정은 “25살 때를 생각해보면 인정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늘 불안하고 고민했다. 내가 원하는 인정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의 ‘여자’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청중들과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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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청중이 유학을 가는 것을 고민하는 것에 대해 임수정은 “25살 때를 생각해보면 인정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늘 불안하고 고민했다. 내가 원하는 인정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이어 “물론 그 고민이 지금도 없지만 20대를 지난 후 자아가 선명해졌다”며 “내가 원하는 건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원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