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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가 이달 초부터 시작된 확대된 청소년 추방유예(DACA)와 부모 추방유예(DAPA) 시행 촉구를 위해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소재 위치한 한남마켓과 시온마켓에서 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추방유예 확대안에 대해 OC 지역 주민들의 지지 서명을 받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민족학교의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지며 매주 각 지역 한인 마켓에서 지역 주민들의 지지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한남체인에서 열린 추방 유예 시행 촉구 서명 캠페인에 참가한 민족학교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지지를 촉구하는 모습이다.